[오늘 신문]

2019년 11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colorprom 2019. 11. 14. 14:00

2019년 11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지금까지 권장해온 칫솔법, 효과 없다? → 조현재 서울대 교수팀, ‘위에서 아래, 아래로 위로’ 닦는 회전법, 세균막 제거효과 거의 없어. 한국만 권장. ‘사선으로 닦기’가 가장 효과적... 여러 가지 동작 함께 해야.(아시아경제)

2. 60세 이상만 급증하는 ‘기형 고용’ → 10월 전체 신규 취업자 가운데 99.7%가 60세 이상. 41만9000명 중 41만7000명. 통계청 고용동향. 재정투입 일자리 늘리기 탓.(문화)

3. ‘의·식·주’는 이제 옛말 → 소비지출 3대 항목 중 최근 ‘의’(옷)이 빠지고 그 자리에 금융 지출이 진입.식품 외식 21.4%, 주거 가구 12%에 이어 금융 보험이 11.4%로 세 번째. 의류는 9.1%로 6번째.(헤럴드경제)

4. SKY’ 출신 CEO 비율 30% 이하로 → 1000대 기업 대표이사 CEO 1328명 중 SKY 출신 29.4%. 2007년 59.7% 이후 계속 하락... 올해 처음 30%이하로.(헤럴드경제)

5. ‘디카페인’ 커피도 카페인 ‘0’는 아니다 → 소량은 들어 있다. 280(㎖) 커피에 보통 카페인이 260(㎎), 디카페인은 약 6㎎을 함유.(헤럴드경제)
*미 농무부(USDA) 기준은 97% 제거

6. 분실, 도난폰, 해외서 못쓰게 한다 → 이통3사,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정보 공유. 연말경부터 시작. 아시아, 미국, 유럽 등 20개국 대상. 관련범죄 줄어들 듯.(헤럴드경제)

7. 아동수당 年 2조... ‘아이 더 낳겠다’ 2.6%뿐 → 지난해 12월 아동수당 수혜가구 설문조사에서 ‘추가 출산의향이 생겼다’ 응답한 비율 2.6%에 불과. 정책 전면 재검토 필요...(문화)

8. 호날두 또 돌출 행동 → 이번엔 감독 교체 지시에 불만. 경기 안 끝났는데 집으로 무단 퇴근. 선수단도 사과 요구. 伊언론 ‘호날두는 법 위에 있다’ 잇단 돌출 행동 지적.(문화)
*도핑테스트는 출전자 중에서 무작위로 선정하기 때문에 출전자들은 종료될 때까지 경기장에 남아 있어야 한다고

9. 무기력 한국 증시 →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수익률 18위... 올들어 4.7% 상승. 러(37.4%), 이태리(28.4%), 독(25.3%), 프(24.5%), EU(23.3%),브라질(22.5%) 등 7개국은 20% 이상 올라.(아시아경제)

10. ‘깡패’ → 국어사전은 영어의 ‘gang’(갱)에 ‘패거리’를 뜻하는 ‘패(牌)’가 붙어 만들어진 말이라 설명. 최근 ‘비주얼 깡패’ 등 좋은 의미로 사용하는 예 늘고 있어.(한국,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