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

2019년 11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colorprom 2019. 11. 15. 14:55

2019년 11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日, 빈 노후 아파트 문제 → 인구감소로 빈 아파트 급증. 50년 이상 6만 가구... 흉물로 방치. 몇 가구 안되는 거주자들 해체비 감당 못해. 지자체, 혈세 수십억 들여 직접 철거.(서울)

2. ‘지방소멸위험지수’ → 해당 지자체의 20~39세 여성인구를 65세 이상 인구로 나눈 수치로0.5 미만이면 소멸 위험. 한 세대 30년 지나면 없어질 수 있다는 의미... 전국 228 시군구 가운데 97곳이 해당. 전년보다 8곳 늘어.(아시아경제 외)

3. ‘패트 선거법’대로 하면 지역구 26곳 없어져 → 제출된 법안대로 하면 지역구 인구 하한선 15만 3000명~ 상한선 30만 7120명. 벗어나는 곳 26곳. 현 민주, 한국 각 10곳씩...(국민)

4. 유리창과 투명 방음벽에 충돌해 폐사하는 조류 → 국립생태원, 연간 800만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 그림이나 무늬가 있는 필름, 시트지 등을 붙이면 예방 가능.(경향)

5. 韓日판 ‘아마존’ 추진 → 일본내 이용자 1위 메신저인 네이버 ‘라인’과 日 소프트뱅크의 ‘야후 재팬’ 통합 추진. 아마존, 알리바바 같은 글로벌 인터넷 기업이 목표...(아시아경제 외)

6. ‘부머’(boomer) → 당초 베이비부머 세대(전후 ~1960년대 출생)를 가리키는 말로 시작됐지만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기성세대를 비하하는, 우리말 ‘꼰대’에 해당하는 단어로 사용된다.(헤럴드경제) 

7. ‘철부지’ → ‘철부지’의 어원은 ‘절부지’(節不知)로 24절기 같은 계절이나 때(時)를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 원래 의미다.(문화)

8. 류현진, 사이영상 실패 → 기자단 투표에서 88점 얻어 디그롬(뉴욕 메츠, 207점)에 이어 2위. 류현진(14승 5패)은 자책점 메이저리그 1위, 디그롬(11승 8패)은 삼진 리그 1위.(문화)

9. 김장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설문조사에서 전국 가구 63% ‘김장할 것’, 4인 가족 기준 배추 22포기 응답. 올해는 무, 배추 가격은 높고 고추 마늘은 싸다고.(서울)

10. 기타 → ①'지소미아 유지' 압박. 때린 일본 놔둔 채 한국만 다그치는 미국 
②진술거부권 행사. 검찰 질문 방향만 알고 돌아간 조국. 소환과 귀가 모두 비공개로 진행
③92세 최고령 맥도널드 ‘크루’(매장 직원) 은퇴식, 70대 중반 입사, 17년간 근무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