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미세먼지 한중일 공동조사 첫 결과 발표① →
우리나라 연중 초미세먼지 요인 중 한국 국내 요인 51%, 중국 영향 32%... 국민 체감과는 거리.(국민 외)
2. 미세먼지 한중일 공동조사 결과 발표② →
‘중국 영향 32% 처음 인정’ 의미있지만 고농도때 중국 영향, 중국 반대로 비공개.
일각, 80% 넘는다는 주장도 있어.(동아 외)
3. ‘스타벅스 세상’된 한국 커피 전문점 시장 →
1999년 상륙, 현재 전국 1336개 매장, 2016년엔 매출 1조 돌파.
전부 직영 매장으로 출점 거리 제한 안 받아 파죽지세 가능.(중앙)
4. 전격 은퇴 이세돌 9단 → 마지막 은퇴 대국도 AI와 대국 추진.
다음 달 18일부터 3번기로 NHN이 개발한 AI ‘한돌’과 대국 예정. 전문가들 ‘한돌’ 우세 점쳐.(동아)
5. 만보계를 차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 한 연구에 따르면
만보기를 차는 것만으로도 평균 3000보를 더 걷게 만드는 효과 있다고.(동아, 만화 그리는 의사)
6. ‘항독분자’(港独分子) →
홍콩(香港) 독립을 지지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한국 대학 캠퍼스내 홍콩지지 대자보,
中유학생과 충돌 등이 전해지면서 중국내 혐한 정서 확산.(중앙)
7. 다음 중 틀린 말은? → ㄱ.봄내 ㄴ.여름내 ㄷ.가을내 ㄹ.겨울내... 정답은 <ㄷ>, <ㄹ>.
원래는 ‘가을내’ ‘겨울내’였지만 발음 편의상 ‘ㄹ’ 받침이 떨어진 ‘가으내’ ‘겨우내’가 표준어.
(중앙, 우리말 바루기)
8. 귀화 외국인 20만명 돌파 → 1948년 국적법 제정 이후 71년만.
2000년까지 연평균 33명에 불과... 이후 국제결혼 증가 등으로 폭발적으로 증가.
최근 5년 연평균 1만명 넘어(국민)
9. ‘라이카’ →
1957년 11월 옛 소련이 쏘아 올린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2호에 실려 최초로 우주에 간 개 이름.
냉전 시기 미국보다 앞선 소련의 과학기술을 상징하며 영웅화됐지만
궤도에 오른 지 5~7시간 만에 가속도와 고열을 이기지 못하고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국민)
10. 오스트리아 히틀러 생가, 결국 ‘경찰서’로 변신 →
히틀러 가족이 이 건물에 산 기간은 몇달에 불과하지만 ‘나치추종자들의 성지’가 될 우려...
철거 등 재활용 방안 놓고 고민했으나 최종적으로 경찰서로 결정했다고.(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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