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

2019년 11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colorprom 2019. 11. 22. 14:07

2019년 11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개 나이 환산법 → 흔히 개나이에 7을 곱하면 사람 나이라는 공식이 통용되어 왔으나 

美 UCSD大팀 유전자 분석법 이용, 새 계산법 발표. 

개나이의 자연로그 값에 31을 더 한 값. 

리트리버 1살=31세, 2살=42세... 9살=65세.(헤럴드경제)


2.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 →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식물성 식품을 주로 섭취하면서 육류를 가급적 적게 섭취하는 이들을 말한다. 

서구를 중심으로 최근 확산.(헤럴드경제)


3. ‘아이들이라면 철이 없어 소뿔 위에 닭알(계란) 쌓을 궁리를 했다고 하겠지만

남조선 사회를 움직인다는 사람들이 물 위에 그림 그릴 생각만 하고 있다’ → 

조선중앙통신, 문대통령의 韓-아세안 회의(부산) 초청 거부를 전하는 기사 중.(동아) 


4. TV 홈쇼핑이 중소기업에 받는 수수료율 → 평균30.5%. 

소비자가 내는 대금의 30%가 수수료... 최고는 CJ 39.7%, 최저는 공영홈쇼핑 20.9%.(경향)


5. 맥주 갈색 페트병 퇴출될까? → 다음달 25일 개정 자원재활용법 시행... 

재활용 어려운 색깔 짙은 병 사용하면 부담금. 주류, 화장품 업계 비상. 품질에도 문제 가능성, 

마땅한 대체 소재도 없다 불만.(아시아경제)


6. 지방은 이미 ‘디플레’ → 공장은 문닫고, 사람은 떠나고, 집세는 추락... 13년만에 전월세 마이너스. 

자영업자, 지역경제 붕괴로 가격 못올려 물가 상승률도 평균보다 낮아.(아시아경제)


7. ‘연성 독재’ → 겉으로는 민주주의를 내세우지만 실은 이중잣대, 선전선동, 민의 독점 등을 통해

폭정, 혹은 전체주의화 경향을 보이는 정치. 

알렉시 토크빌이 저서 ‘미국의 민주주의’에서 제시한 개념.(문화)


8. BTS, 그래미 후보 불발 → 세계 팬들 불만... ‘보수적인 그래미가 BTS를 무시했다’. 

포브스도 ‘지독한 실수’라고 지적. 국방부, BTS 등 대중예술인 병력 특례도 인정 안키로.(문화)


9. SRT는 달리고 KTX는 멈추고… → 시민들 ‘철도 통합하면 안 되겠구나’ 체감케 하는 철도 파업. 

철도 통합 요구하는 파업이지만 되레 경쟁체제 필요성만 부각.(동아)


10. 흑사병 공포, SNS 확산 → 치사율 100% 옛말.발병 즉시 항생제 투여하면 치료. 

쥐 벼룩이 주범, 호흡기 통한 감염은 매우 낮아. 

중국서 전파될 가능성 없지만 항생제 100만 명분 확보...(동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