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

2019년 11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colorprom 2019. 11. 26. 17:35

2019년 11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생선 → 

1위 고등어 12.3%, 2위 오징어 11.3% 3위 갈치 9.9%, 5위 새우는6.3%. 

한국해양수산개발원 ‘2019 국민 해양수산 인식조사’.(헤럴드경제)


2. 돈의 힘 통할끼? 세계 11번째 부자,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 민주당 대선 출사표 → 

그의 순자산은 500억 달러(약 58조 9000억원)... 내년 대선에 최소1억 5000만 달러를 쓰겠다고 밝혀. 

다음주 1주일간 TV광고에 약 3300만 달러 투입 예정이라고.(경향 외)


3. ‘흉기로 위협하면 경찰도 총쏩니다’ → 

경찰, 24일부터 '경찰 물리력 행사의 기준과 방법에 관한 규칙' 전면 시행. 

흉기ㆍ둔기ㆍ총기류로 치명적 위력 행사시 총기사용 가능.(아시아경제)


4. 100대 기업 임원 비율 → 전체 직원 대비 0.78%... 128명 중 1명 꼴.  

증권업이 55명 당 1명꼴로 가장 많고 유통업이 325명당 1명꼴로 가장 적어.(헤럴드경제)


5. 전자파 유해성 → ‘인체에 거의 무해, 지나치게 우려해서 생기는 정신적 피해가 더 클 것...’, 

전자파 관련 일본 민간 재단 관계자 말. 

일본 곳곳에서 통신기지국 등 분쟁 있지만 日정부, 법원은 유해성 없다는 입장.(경향)


6. 홍콩 선거 → 이번 구의원 선거에서 악화된 반중 감정 그대로 드러나.

당선자 비율 반중 범민주 진영86%, 친중파 진영은 13%. 2015년 선거에선 친중파 진영이 72% 였다고.(매경 외)


7. 한우 등급 기준 14년 만에 개정 → 지금보다 ‘마블링’(지방 분포)이 적어도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어.

1++ 지방함량 기준 ‘17% 이상’에서 ‘15.6% 이상’으로 낮아져. 다음 달부터 시행.(한경)


8. 중국산 전기차, 한국 본격 상륙 채비 → 베이징車, 내년 하반기 준대형 ‘EU7’ 판매.

15% 싼 값 승부수. 퓨처모빌리티는 군산 옛 GM공장서 위탁 생산 추진.(한경)


9. ‘초저음파’ → 인간이 들을 수 없는 긴 파장의 소리. 코끼리, 고래 등은 들을 수 있다. 

우리 몸, 두꺼운 벽도 통과한다. 초저음파를 말하고 들을 수 있다면 문 닫고 대화도 가능... 

저음 우퍼에서도 발생. 들리지 않지만 인체에 영향 가능성. 

저음파 수중 탐사는 고래에게는 소음 공해가 될 것.(문화, ‘정민기의 五感물리학’, 칼럼)


10. 청소년 권장 수면시간 → 14∼18세는  8~10시간(미국수면재단). 

한림대 통탄병원팀 연구 결과 수면시간 적을수록 비만 최고 2.3배. 

반대로 잠 너무 많이 자도 혈중 중성지방 4배 가까이 증가.(국민)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