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

2019년 11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colorprom 2019. 11. 1. 13:40

2019년 11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40, 50대 신입 공무원 → 공무원 응시연령 폐지 10년. 

올 국가직 7급 합격자 809명 중 40대 이상은 37명(4.6%), 최고령 58세.

‘자식들 일자리 뺏는다’, ‘적응 어렵다’... 부정적 시각도 많아.(서울)


2. 칠레 지하철 요금 → 830페소(1330원), 

칠레 최저임금 월50만원. 근로자의 절반이 월 66만원 이하로 생활... 

지하철 요금 ‘50원 인상’에 빈부격차 불만 大시위 촉발.(문화)


*우리나라 최저임금(월 174만원) 감안 환산하면 칠레 지하철 요금은 4630원 인셈


3. 남녀차별 → 미국 내 신입사원 남녀 비율은 54대 46인데 최고 경영자급의 비율은 81대 19이다.

2016년 맥킨지앤컴퍼니 보고서. 

한국 500대 기업 여성임원 비율은 3.6%(2018년).(문화)


4. 메시 vs 호날두 → 메시 우위 확고해져... 최근 4시즌 득점 111 VS 77, 도움 38 vs 18. 

더구나 호날두의 득점 20%는 페널티 킥. 경기당 메시 0.875골, 호날두 0.743골.(문화)


5. 월드컵 → 한국, 통산10회, 9연속 본선 진출. 

이 기록은 아시아에선 처음이고, 전 세계적으로는 6번째. 

브라질 21연속(=全대회 본선 진출, 유일)이 세계 기록.(문화)


6. 로봇의 ‘얼굴’이 되어 줄 모델을 찾습니다 → 영국 스타트업 ‘지오믹’ (Geomiq)‘, 

나이가 많고, 친근한 인상을 주는 노인용 휴머노이드 로봇 얼굴 모델 홈페이지 통해 공모. 

선정되면 초상권원 1억 5000만원.(헤럴드경제)
 
7. 1인당 쌀 소비량 → 61kg(2018년). 최고였던 1980년 132.4㎏의 절반.

2010~2015년 쌀소비 감소는 2.6%로 일본(1.1%), 대만(0.9%)보다도 가파른 것으로 나타나.(아시아경제)


*2015년 기준 한, 일, 대만 1인당 쌀 소비량 → 62.9kg, 54.6kg, 45.7kg


8. ‘외국인 주민’ → 200만명 돌파, 총인구 4% 넘어서.

‘외국인 주민’은 한국에 거주하는 장기체류 외국인과 귀화자, 외국인 주민 자녀를 말한다.(세계)


*전남(188만)보다 인구수 많은 셈


9. 4급 보충역도 본인 원하면 현역 가능 → 현행 병역법상 4급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병력 수급 사정 때문이 아니라 ‘ILO 강제노동 금지’ 규정 위배 소지 있어 취한 조치라고.(동아)


10. 평당 월세로 따지면 고시원이 아파트보다 3배 → 고시원 평당 월세 15만 2,685원, 

서울시 8구 아파트 4만 6,437만원. 대학생 주거권 네트워크 2012년 조사.(한국)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