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수능’, ‘정시’가 암기만 조장한다고? →
과학분야 노벨상 24명(2000년 이후에만 19명, 미국 다음 많음)을 배출한 일본도
우리식 수능인 ‘센터시험’과 본고사로 학생을 선발한다.(증앙선데이)
2. 경기미는 일본쌀? → 경기미의 63%가 ‘아키바리’, ‘고시히카리’ 등 일본 품종...
이 중 임금님표로 유명한 이천의 경우 91%가 ‘아키바리’.(중앙선데이)
3. 교도소 1인당 면적 너무 좁아... 기본권 침해 →
법원, 수감자 A씨(2007∼2018년 복역)에 국가가 400만원 지급하라 판결.
원고가 당초 청구 금액은 5000만원이었다고.(동아)
*현행 법무부 규칙은 1인당 2.58m²이지만 수용률 114%로 1인당 면적 이에 미달
4. 강원도 인삼 → 6년근 재배율, 강원도 홍천이 제일 높다.
기존 인삼 재배지에서는 기온이 올라 인삼의 최상품으로 인정되는 6년근으로 자라기까지 관리하기 어려워
3~5년근 일 때 미리 수확하기 때문.(경향)
5. 지자체, 공공기관 ‘돈 주고 상 받기’ →
최근 5년간 지자체, 공공기관이 민간기관이 주최하는 치적용 상 받기에 쓴 예산 93억.
상 하나에 심사비 등 평균 800만원 지급.(서울)
6. 원래 학교는 재미있는 곳이었다 → 영어 'school'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스콜레’(σχολή, schole)로
‘즐거운 시간’, ‘자유로운 시간’을 뜻한다.(중앙선데이)
7.농업 강국 네덜란드 → 농산품 수출 세계 2위.
미국 1021억 달러, 네덜란드 865, 독일 635, 중국 630, 브라질 477억...
국토는 남한의 40%, 인구는 35% 수준(중앙선데이)
8. 독일 통일 → 독일 통일은 정치협상에 의해 체계적으로 된 것이 아니다.
동독 정부가 1989년 11월 9일 ‘자유왕래 허용’을 선언하므로서
사실상의 통일(베를린 장벽 붕괴)이 시작 되었으며
이후 통합 협상을 시작 1990년 8월 31일 통일조약이 조인되었다.(중앙선데이 외)
9. 방탄소년단 병역특례 못 받을 듯 → 국방부, 병무청, 문화체육관광부 참여 ‘범정부 병역특례 TF’,
대중예술 불가 방침... 기존 순수예술과 스포츠는 유지. 최종발표는 이달 말.(한국)
10. 밀레니얼 직장인에게 →
▷‘좋은 상사’란 결정 빠르고 정확한 상사 ▷‘직장동료’란 같이 일할 뿐 친분은 No...
한국리서치 -매경, 직장인 1558명 설문조사. ‘밀레니얼 직장인 리포트’ 기획기사 중.(매경)
이상입니다
'[오늘 신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11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0) | 2019.11.07 |
---|---|
2019년 11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0) | 2019.11.06 |
2019년 11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0) | 2019.11.06 |
2019년 11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0) | 2019.11.01 |
2019년 10월 30일, 수요일 (0) | 2019.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