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애굽기

영광의 하나님 (출 40:16~38) (CBS)

colorprom 2019. 6. 3. 15:52

영광의 하나님 (2019년 6월 3일 월요일)


출애굽기 40장 16절 ~ 38절     


16모세가 그같이 행하되 곧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였더라

17둘째 해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루에 성막을 세우니라

18모세가 성막을 세우되 그 받침들을 놓고 그 널판들을 세우고 그 띠를 띠우고 그 기둥들을 세우고

19또 성막 위에 막을 펴고 그 위에 덮개를 덮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0그는 또 증거판을 궤 속에 넣고 채를 궤에 꿰고 속죄소를 궤 위에 두고

21또 그 궤를 성막에 들여놓고 가리개 휘장을 늘어뜨려 그 증거궤를 가리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2그는 또 회막 안 곧 성막 북쪽으로 휘장 밖에 상을 놓고

23또 여호와 앞 그 상위에 떡을 진설하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4그는 또 회막 안 곧 성막 남쪽에 등잔대를 놓아 상과 마주하게 하고

25또 여호와 앞에 등잔대에 불을 켜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6그가 또 금 향단을 회막 안 휘장 앞에 두고

27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8그는 또 성막 문에 휘장을 달고

29또 회막의 성막 문 앞에 번제단을 두고 번제와 소제를 그 위에 드리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30그는 또 물두멍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두고 거기 씻을 물을 담고

31모세아론그 아들들이 거기서 수족을 씻되

32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와 제단에 가까이 갈 때에 씻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33그는 또 성막과 제단 주위 뜰에 포장을 치고 뜰 문에 휘장을 다니라 모세가 이같이 역사를 마치니

34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35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

36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 앞으로 나아갔고

37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며

38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



영광의 하나님 (2019년 6월 3일 월요일)                  


하나님께서 히브리인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셨습니다.

모세를 시켜 그들을 시내 산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거기서 하나님은 시내 산 언약을 맺고 그들을 당신의 백성으로 삼고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이 되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에게 십계명율법을 주시고 백성이 살아야 할 삶의 규례를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리고, 설계도를 모세에게 주고 성막을 만들게 하셨습니다.


이제 지도자와 백성들이 하나 되어 기술과 땀과 재물을 모아 성막을 만듭니다.

드디어 성막이 세워졌습니다.(출40:17)

그런데 성막을 세우는 가운데 반복되어 나오는 표현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출40:19,21,23,25,27,29,32)

철저하게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순종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틀림이 없는 분이시기에 그 말씀대로 따르는 것이 가장 완벽한 것입니다.

성막설립을 마치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했습니다.(출40:34)
낮에는 구름이, 밤에는 구름 가운데 불이 성막 위에 머무름을 백성들은 항상 눈으로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기들과 함께하심을 확인하며 체감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 준비를 했던 것입니다.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 앞으로 나아갔고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며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출40:36-38)


+ 영광의 하나님! 무지와 고집을 내려놓고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