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5 금
아담의 범죄로 인류는 죽음의 권세 아래 놓였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죄 사함을 받은 모든 사람은 삶을 얻습니다.
호흡이 끊어져도 그리스도께 속한 성도는 다시 깨어날 것이기에 '잠자는 자들'이며,
그들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의 뒤를 이어 반드시 '부활'할 것입니다.
구원의 은혜를 거저 주신 하나님은 믿음 안에서 영광스러운 부활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이 영광은 믿는 자에게 이미 약속되었지만,
우리가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주님 오실 때까지 주님께 능동적으로 붙어 있어야 합니다.
초대교회 시대부터 지금까지 부활 신앙을 왜곡하고 흔드는 움직임은 계속 있었습니다.
주님 안에서의 승리를 확신하며 진리를 사수할 때, 영광의 자리에 주님과 함께할 수 있습니다.
부활 신앙은 성도(聖徒), 즉 '거룩한 무리'로 살아가게 하는 기독교의 초석입니다.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살전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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