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9 화
우리가 고난 중에 하나님을 바라는 것은 그분이 만왕의 왕이요, 구원자며, 창조주시기 때문입니다.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바위를 쪼개어 큰 물을 내시는 구원의 하나님,
천지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잃었다 할지라도 소망이 있는 것은
구원자요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나의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부르짖음을 기억하는 신실한 왕이십니다.
삶이 무너진 현실에서 하나님의 언약은 보물 지도요 등불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붙들고 기도하는 이들을 버려두지 않으시고 반드시 건져 내십니다.
현재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장차 구원의 주님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언약 백성은 삶이 무너진 곳에서 담대히 회복의 은혜를 간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아 내야 합니다.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시1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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