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시37:7)

colorprom 2019. 2. 17. 15:20

20190216 토


신앙모순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그분의 의로우신 섭리로 우리에게 선한 일을 행하신다고 믿으며

마음을 깨끗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정결한 의인에게 복 주신다는 것을 알면서도

현실에서 악인이 형통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의 공의를 의심하고 삶의 방향을 잃기 쉽습니다.


그러나 고난 없는 삶은 교만하기 쉽고

형통함으로 재물이 많으면 가난한 자들에게 강포하기 쉽습니다.

교만강포는 하나님의 진노를 부르기에 악인의 형통은 결코 부러워할 것이 못 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기대대로가 아니라 그분의 선하신 계획대로 통치하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하고 선을 선택하는 것이 성도의 도리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헛되다'고 속이는 세상의 유혹을 물리치고,

그분만을 섬기며 그 율례를 지켜야 합니다.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은 그분의 선하심을 보이십니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시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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