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4 목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주인공 에드몽 당테스는 그를 시기한 자들의 흉계로 14년 동안 수감됩니다.
그는 탈옥하기 위해 땅굴을 파 들어가다 역시 탈옥을 시도하던 한 신부를 만나게 되고,
자신이 오래 살지 못할 것임을 안 신부는 모든 것을 그에게 넘겨줍니다.
당테스는 죽은 신부 대신 자루에 들어가 탈출에 성공합니다.
당테스가 잡혀간 곳은 결코 살아서는 나올 수 없는 죽음의 감옥이었으나,
죽은 사람과 자리를 바꿔치기 했을 때 죽지 않고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죄인인 우리는 모두 지독한 죄의 감옥에 빠져 있어서
죄의 감옥에서 빠져나와 거룩한 천국에 들어갈 길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을 통해 놀라운 '자리 바꿈'을 해 주셔서,
우리가 주님을 믿기만 하면 죄를 용서받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골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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