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1 목
신앙의 토대는 과거, 현재, 미래를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절망의 상황이 오래가면 하나님께 버림받은 듯한 생각이 들곤 합니다.
이러한 때 과거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주목하고 그분의 신실한 성품을 의지하는 것은
오늘 낙망에서 다시 일어나는 힘이 됩니다.
하나님이 문제보다 크신 분임을 깨달을 때 성도의 탄식은 찬송으로 바뀝니다.
앞이 캄캄해 길이 보이지 않을 때일수록 주님께만 시선을 고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길은 깊은 물과 같아 누구도 그 자취를 알 수 없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그분의 길이 곧은길이며 완전한 길이라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을 양 떼처럼 인도하신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은 오늘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전능자요, 택하신 백성과 함께하기를 기뻐하시는 임마누엘의 주님입니다.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사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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