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4 일
2008년, 국가 기관의 행정 처리에 불만을 품은 한 사람이 불을 질러,
그의 횡포로 국보 제1호인 숭례문은 다섯 시간 만에 전소되고 말았습니다.
건축물을 만들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설계도입니다.
불에 타 버렸든, 비바람에 무너져 내렸든
설계도만 있으면 그 건축물을 원래의 모습대로 다시 지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 가정, 교회, 국가의 원래 모습과 나아갈 바를 보여 주는 설계도는
바로 하나님 말씀 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을 포함해 우주 만물을 만드셨고, 삶의 지침과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선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백성으로 사는 것이야말로 원본 설계도를 따르는 것이요, 사명을 이루는 것입니다.
설계도인 하나님 말씀을 따를 때
우리 신앙과 삶,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바르게 세울 수 있음을 다음 세대에 분명히 알려 주어야 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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