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23:1)

colorprom 2019. 3. 7. 14:26

20190303 일


하나님 없는 인생은 목자 없는 양과 다를 바 없습니다.

양은 멀리 보지 못해 길을 찾지 못하고 방어 능력도 없어서 목자의 인도와 보호가 필수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선한 목자 되신 주님께 잘 붙어 있는 것입니다.

골짜기를 통과할 때는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주님의 손에 막대기지팡이가 들려 있습니다.

주님은 말씀으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필요할 때는 우리를 책망하셔서 바른길로 가게 하십니다.


골짜기를 지니다 보면 사망의 줄에 발이 엉켜 고통당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힘으로 벗어나 보려고 몸부림칠수록 우리를 얽어 맨 줄이 더 엉킬 뿐입니다.

그럴 때는 목자의 손에 우리 자신을 맡겨야 합니다.

목자 되신 주님은 노련한 솜씨로 우리의 엉킨 줄을 풀어 주실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통과하면

머지않은 날, 눈물의 골짜기에서 회복과 생명의 열매가 열릴 것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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