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5 화
누구나 인생에서 고난을 겪습니다.
성도는 인생의 고난을 통해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함으로써 내적으로 더욱 견고해지며
하나님과 깊은 관계로 나아가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깊은 위로를 경험합니다.
환난과 위로는 우리를 그리스도의 견고한 제자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고난 중에도 하나님만 믿고 바라보고 의지하는 사람에게 크신 사랑과 위로를 주시고,
그 고난을 넘어설 힘과 용기와 지혜를 공급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당할 만한 시험만을 주시는 분이며, 모든 것이 합력해 선을 이루도록 하시는 분입니다.
고난은 '하나님 의지하기'를 배우는 시간입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룹니다.
생명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 한 분만 바라고 의지하기를 바라십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고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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