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4 목
우리 교회에서는 설교 중에도 질문을 합니다.
대표 기도를 채 삼십 초도 안되게 하기도 합니다.
우리 목사님의 은사입니다.
설교 중에도 마다않고 질문에 답을 해 주시고,
삼십 초도 안되게 짧게 기도하시는 분께 대표 기도를 맡깁니다.
이 글 쓰는데 막 목사님의 카톡이 왔습니다.
성경 일독을 인도하는 다른 목사님의 동영상을 매일 보내 주시는 겁니다.
보도 듣도 못한 일들입니다.
신 중에 가장 큰 신이 예수님 같아서 원불교에서 우리 교회로 왔답니다.
찬송가를 거꾸로 들고 계신 분도 계십니다.
농민 운동 일 세대도 계십니다.
전도에 목숨을 건 분도 계십니다.
우리는 그렇게 예수님을 닮아 가려 하고 있고,
우리는 이렇게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송권사님의 빠른 쾌유가 우리 모두의 기쁨입니다.
하집사님도 아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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