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3 수
모세는 어땠을까요?
그가 이르되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리는 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두려워하여 이르되 일이 탄로되었도다. (출2:14)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를 바로의 눈과 그의 신하의 눈에 미운 것이 되게 하고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
여호와는 너희를 살피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출5:2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출14:11,12)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출16:3)
모세는 이랬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출32:32)
형다운 모습! 하나님은 이런 모습을 원하시는데 저는 돌아온 탕자의 형 같습니다!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