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6 일
사람은 자신이 쓸모 있는 존재임을 확인할 때 만족과 기쁨을 누립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진심으로 나를 사랑해 주고, 진심으로 나를 필요로 해 주는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물질적인 소유가 많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너그러운 태도를 지닌 사람과 가까이하고 싶어 합니다.
어떤 이는 자기에게 은혜를 구하는 사람이 많으면 피곤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괴로움이 아니라 인생을 사는 보람이요 기쁨입니다.
도움을 받기보다는 도움을 주고,
위로를 받기보다는 위로를 베풀고,
구제를 받기보다는 구제를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대가를 바리지 말고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나눌 것이 있으면 나누고 흘려보낼 것이 있으면 흘려보낼 때, 사랑하는 친구들을 많이 얻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온 것을 사람들에게 베풂으로 연합을 이루는 것이 행복입니다.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잠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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