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0 목
이스라엘은 2,000년 전에 멸망했지만, 성경에는 이스라엘이 회복되리라는 예언이 많습니다.
이미 역사에서 사라진 나라가 다시 회복되리라고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지만,
그 예언은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언제 오실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반드시 오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실로 광대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화폭에는 700년, 아니 2,000년 후에 이루어질 일이 그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실망하고 낙심하며 기다리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큰 그림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때에 그분이 계획하신 일을 이루십니다.
새벽기도를 하려고 집을 나설 때는 어둡지만 기도를 마치고 나오면 세상은 환히 밝아 있습니다.
우리가 인생의 한밤중에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아침을 만들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찬란한 아침을 맞이하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애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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