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애3:26)

colorprom 2018. 12. 29. 16:39

20181229 토


하나님은 그분을 찾는 정직한 자의 기도에 귀 기울이십니다.

때로 성도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 조롱당하고 능욕당하기도 하지만,

역경의 때일수록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연약함 속에서 능력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세상의 조롱 속에서 공의의 하나님을 소망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사람은 모든 상황 속에서 구원을 기대하며 찬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기쁨과 즐거움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시는데,

삶의 참된 기쁨과 즐거움은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찾고 바라는 자들에게 그분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우리가 불안해하고 절망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도움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일에 때와 기한을 정하시고 구원과 도움을 베푸십니다.

영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궁핍하고 절박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자는 반드시 기쁨을 회복합니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애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