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는 하나님께 맡기라 (롬12:19)

20181222 토

위기를 승리로 바꾸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헛된 도움을 구하지 말고 그 상황을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까닭 없이 미움을 당할 때, 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의 개입을 간청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합력해 선으로 이끄시는 주권자이심을 보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베푼 선이 악으로 되돌아올 때, 우리는 큰 상처를 받습니다.

신뢰하던 사람으로부터 받은 마음의 상처와 상실감은 깊은 절망을 가져옵니다.

인생은 우리의 기대와 헌신대로 돌아오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삶의 모순은 하나님 안에서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사랑할 대상이지 구원자가 아닙니다.

참된 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원수 갚는 일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잊지 말고,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할 때

우리의 상처는 치유되며,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그분의 구원하심으로 즐거움과 기쁨을 얻게 됩니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롬12:19)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