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장 11절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
핸리 포드
미국의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대기업을 일으킨 뒤 고향에 조그마한 집을 한 채 지었다.
그 집은 대기업 총수가 살기에는 매우 작고 평범한 집이었다.
“이건 너무 초라하지 않나요. 호화롭지는 않더라도 생활에 불편하지는 않아야지요.”
주위 사람들은 걱정스럽게 포드에게 물었다.
그러자 그가 얼굴 가득 미소를 띠며 대답했다.
“가정은 건물이 아닙니다.
비록 작고 초라하더라도 예수님의 사랑이 넘친다면 그곳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집이지요.”
지금도 디트로이트에 있는 헨리 포드의 기념관에 가면 우리는 이런 글을 볼 수 있다.
“헨리는 꿈을 꾸는 사람이었고 그의 아내는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헨리 포드의 성공의 이면에는 꿈꾸는 사람과 기도하는 사람이 함께 이룬 아름다운 가정이 있었다.
오늘 하루 꿈을 꾸는 사람과 기도하는 사람이 함께 성탄의 계절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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