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말]언어의 영성 (약3:2)

colorprom 2018. 11. 9. 16:29

20181108 목


일상 속에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하길 원한다면

먼저 우리의 마음과 행동과 말을 살펴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행악자는 성도를 말과 행동으로 끊임없이 위협하며 공격합니다.

이때 성도는 그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맞서지 말고,

공의로우신 여호와께 탄원하며 그들의 처분을 맡기고 여호와께 피해야 합니다.


진정한 성숙은, 진정한 영성은 언어의 영성과 비례합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로 우리의 영성을 평가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입 속의 혀는 도끼보다 더 무섭다고 했습니다.

잘 쓰면 복이 되고 잘못 쓰면 독이 되기 때문입니다.

'말이 입 안에 있으면 내가 말을 지배하고,

말이 입 밖에 있으면 말이 나를 지배한다.'라는 유대 격언도 있습니다.

혀를 얼마나 잘 다스리고 훈련하느냐가 곧 그의 성숙도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입술을 지키는 것, 그것은 영성을 지키는 거룩한 행위입니다.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약3:2)


주님의 평강으로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