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6 화
환난을 겪을 때 성도의 선택은 언제나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과거에 환난 가운데 도우셨던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가 그분의 이름을 부를 때에 응답하시고 도우십니다.
대적자들이 거짓말을 하고, 음모를 꾸미고, 조롱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해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믿음의 선택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경건한 자'에게 있습니다.
경건한 자는 분노할 상황에서도 마음을 다스리며 입술로 죄짓지 않고 겸손히 기도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은 경건한 자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고 모든 것을 합력해 선을 이루십니다.
고통스러운 하루를 보냈다고 생각될 때,
삶이 곤고하고 억울한 일로 가슴이 찢어지고 괴로울 때일수록 더욱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한 간섭을 간구할 때 마음에 기쁨이 회복되고, 평안한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은 자녀인 우리에게 항상 평안과 미래와 희망을 주시고자 합니다.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시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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