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유산 (2018년 9월 17일 월요일)
디모데후서 1장 1절 ~ 5절
1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2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3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4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5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Legacies of Love [사랑의 유산]
In the same way, let your light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praise your Father in heaven.
- Matthew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마태복음 5:16
I was paging through my great-grandmother’s Bible when a treasure fell into my lap.
On a small scrap of paper, in a young child’s handwriting, were the words,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Blessed are they that mourn: for they shall be comforted” (MATTHEW 5:3~4 KJV).
Scribbled beside those verses in wobbly cursive was my mother’s signature.
증조할머니의 성경책을 뒤적이고 있는데 보물 같은 귀중한 것이 무릎에 떨어졌습니다.
그것은 작은 종이쪽지였는데 거기에는 어린아이의 글씨체로 이런 글이 쓰여 있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태복음 5:3-4).
필기체로 삐뚤삐뚤하게 쓰인 글귀 옆에는 어머니의 흘려 쓴 서명이 있었습니다.
My great-grandmother had a habit of teaching her grandchildren
to write out Scripture verses so they would learn them and take them to heart.
But the story behind this verse brought tears to my eyes.
My grandfather died when my mother was very young,
and her little brother (my uncle) died just weeks later.
It was in that tragic season that my great-grandmother pointed my mother
to Jesus and the comfort only He can give.
증조할머니는 그녀의 손자들에게 종이에 성경구절을 써서 익히고 마음에 간직하게 하는 교육을
습관적으로 시키셨습니다. 그러나 이 성경구절의 뒤에는 눈물나는 사연이 있었습니다.
우리 할아버지는 어머니가 아주 어렸을 때 돌아가셨고,
어머니의 어린 동생(나의 삼촌)도 그 다음 몇 주 후에 돌아가셨습니다.
증조할머니는 이런 비극 가운데 어머니를 예수님께로 인도하여
그분만이 주실 수 있는 평안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Paul wrote Timothy, “I am reminded of your sincere faith,
which first lived in your grandmother Lois and in your mother Eunice and,
I am persuaded, now lives in you also” (2 TIMOTHY 1:5).
Faith isn’t inherited, but it is shared.
Timothy’s mother and grandmother shared their faith with him, and he believed.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썼습니다.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디후 1:5). 믿음은 상속되는 것이 아니라 ‘같이 나누는 것’입니다.
디모데의 어머니와 할머니는 그들의 믿음을 ‘그와 함께 나누었고’. 그 결과 디모데도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When we encourage those close to us to have hope in Jesus,
we offer them a legacy of love.
Through a simple note, my mother left evidence of my great-grandmother’s love
for her Savior and her family.
Oh, to share Him with those who come after us!
우리와 가까운 사람들에게 예수님 안에서 소망을 가지라고 권면할 때
우리는 사랑의 유산을 전해주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간단한 쪽지 한 장에 증조할머니가 지니셨던 구주와 가족을 향한 사랑의 증거를 남기셨습니다.
아, 우리도 이렇게 다음 세대들과 주님을 함께 나눌 수 있다면!
- JAMES BANKS
Thank You for those who shared Your love with me,
Father. Please help me to point others to Your salvation today.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사랑을 저에게 나누어준 사람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주님의 구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When we share our faith, we share the greatest treasure of all.
믿음을 함께 나누는 것은 가장 귀한 보물을 나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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