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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기도 방법 (마태 6:5~15)

colorprom 2018. 9. 16. 17:41

올바른 기도 방법 (2018년 9월 16일 일요일)


마태복음 6장 5절 ~ 15절


5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4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The Right Way to Pray [올바른 기도 방법]


But when you pray,

go into your room, close the door and pray to your Father, who is unseen.

Then your Father, who sees what is done in secret, will reward you.
- Matthew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마태복음 6:6      


I admire people who record prayer requests in journals tattered from daily handling,

those who keep track of every prayer and praise and then faithfully update their lists.

I’m inspired by those who gather with others to pray

and whose kneeling wears out the carpet at their bedsides.

For years, I tried to copy their styles, to emulate a perfect prayer life,

and to imitate the eloquence of the so-much-more-articulate-than- me folks.

I strived to unravel what I thought was a mystery,

as I longed to learn the right way to pray.

      

나는 매일 만져서 너덜너덜해진 기도일지에 기도제목들을 기록하고, 기도하나하나가 어떻게 응답되었는지를 계속 점검하며, 찬양하면서 믿음으로 기도제목들을 새로 적어가는 사람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모여 기도하고, 늘 무릎 꿇어 기도해서 침대 옆 카펫이 닳아버린 사람들을 보면

감명을 받습니다. 나는 여러 해 동안 그런 사람들의 방식대로 해보려 애썼습니다.

완벽한 기도생활을 따라 해보았고 나보다 훨씬 더 유창하게 기도하는 사람들을 흉내내 보았습니다.

바르게 기도하는 방법을 배우기를 원했던 나는 기도의 비결을 알아내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Eventually, I learned that our Lord simply desires prayer

that begins and ends with humility (MATTHEW 6:5).

He invites us into an intimate exchange through which He promises to listen (V. 6).

He never requires fancy or memorized words or phrases (V. 7).

He assures us that prayer is a gift, an opportunity to honor His majesty (VV. 9~10),

to display our confidence in His provision (V. 11),

and to affirm our security in His forgiveness and guidance (VV. 12~13).


그러다가 나는 마침내 우리 주님은 그저 겸손하게 시작하고 겸손하게 끝내는 기도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마태복음 6:5). 주님은 우리가 은밀한 중에 기도할 때 들으시겠다고 약속하시고(6절),

화려한 말이나 외워서 하는 빈말들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7절).

주님은 우리에게 기도는 주님의 위대하심을 높이고(9-10절), 공급해주시는 주님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며(11), 주님의 용서와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는(12-13절) 기회이자 선물이라고

확신시켜 주십니다. 


God assures us He hears and cares about every single spoken and unspoken prayer,

as well as the prayers that slip down our cheeks as silent tears.

As we place our trust in God and His perfect love for us,

we can be sure praying with a humble heart

that’s surrendered to and dependent on Him is always the right way to pray.


하나님은 조용히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의 기도뿐 아니라 입으로 말하는 기도나 소리없이 하는 기도를

다 들으시고 마음을 쓰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확신시켜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우리를 향한 그분의 온전한 사랑을 신뢰하게 되면

하나님 앞에 엎드려 그분을 의지하는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 언제나 올바른 기도 방법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 XOCHITL DIXON

      

Lord, thank You for reminding us You hear every prayer.

       

주님, 주께서 모든 기도를 들으신다고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Calling on Jesus as our loving Savior and Lord is the right way to pray.

      

우리의 사랑하는 구주시며 주님이신 예수님께 간구하는 것이 올바른 기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