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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손에 새겨짐 (이사 49:14 ~ 18)

colorprom 2018. 9. 18. 11:56

주님 손에 새겨짐 (2018년 9월 18일 화요일)


이사야 49장 14절 ~ 18절   


14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16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17네 자녀들은 빨리 걸으며 너를 헐며 너를 황폐하게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18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의 모든 무리를 장식처럼 몸에 차며 그것을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Engraved on His Hands [주님 손에 새겨짐]


See, I have engraved you on the palms of my hands;

your walls are ever before me. - Isaiah 49: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 이사야 49:16


In Charles Spurgeon’s many years at his London church during the 1800s,

he loved to preach on the riches of Isaiah 49:16,

which says that God engraves us on the palms of His hands. He said,

“Such a text as this is to be preached hundreds of times!”

This thought is so precious that we can run over it in our minds again and again.


찰스 스펄전은 1800년대에 런던의 한 교회를 오래도록 섬기는 동안

하나님이 우리의 이름을 그분의 손바닥에 새기신다고 한 이사야 49장 16절의 깊은 의미에 대해

즐겨 설교했습니다. 그는 “이와 같은 구절은 수백 번이라도 설교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생각은 우리 마음에 새기고 또 새겨둘 만큼 중요합니다.


Spurgeon makes the wonderful connection between this promise of the Lord

to His people, the Israelites, and God’s Son, Jesus, on the cross as He died for us.

Spurgeon asked,

“What are these wounds in Your hands? . . .

The engraver’s tool was the nail, backed by the hammer.

He must be fastened to the Cross,

that His people might be truly engraved on the palms of His hands.”

As the Lord promised to engrave His people on His palms,

so Jesus stretched out His arms on the cross,

receiving the nails in His hands so we could be free of our sins.

스펄전은 하나님이 그의 백성인 이스라엘 사람들과 한 약속과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멋지게 연결시킵니다. 스펄전은 말합니다.

“주님의 손에 있는 그 상처는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망치로 못을 쳐서 손에 새겼습니다.

주님의 백성들 이름이 그분의 손바닥에 진정 새겨질 수 있도록 주님은 십자가에 달리셔야만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손바닥에 그의 백성들을 새기겠다고 약속하신 것처럼,

예수님도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십자가에서 팔 벌려 손에 못을 받으셨습니다. 


 If and when we’re tempted to think that God has forgotten us,

we only need to look at our palms and remember God’s promise.

He has put indelible marks on His hands for us; He loves us that much.


하나님이 우리를 잊으신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면

우리의 손바닥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그분의 손에 지울 수 없는 표시를 새기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AMY BOUCHER PYE 

      

Lord God, how vast is Your love for me!

You keep me ever before You.
I know You’ll never leave me, and I’m grateful. 


주 하나님, 저를 향한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요!

저를 항상 주님 앞에 지켜주시고 저를 절대로 떠나지 않으시니 감사합니다.

      

The Lord engraves us on the palms of His hand.  

      

주님은 우리를 그분의 손바닥에 새기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