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우리는 값 주고 우리를 사신 주님의 것 (고전6:19~20)

colorprom 2018. 5. 18. 14:42

20180517 목


레위인은 이스라엘의 모든 장자를 대신해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구별됩니다.

처음 태어난 사람과 가축은 모두 하나님의 것입니다.

애굽에서 장자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모두 죽이는 재앙을 내리실 때

어린양의 피를 보시고 이스라엘의 장자는 살리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소유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생명의 속전이 필요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나타내기 위해 레위인이 이스라엘을 대신해 하나님께 드려집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가 되도록 하기 위해 자기 목숨을 생명의 속전으로 지불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대가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 주고 우리를 사신 주님의 것입니다.

그분이 무한한 희생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신 사실을 깨달으면

우리 삶이 속속들이 다시 빚어질 수밖에 없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데 수반되는 희생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분이 우리를 구하려고 치르신 대가에 비할 바가 못 되기 때문입니다.

"...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6:19~20)


주님 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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