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정직하게 행하며 (시15:1~2)

colorprom 2018. 5. 23. 19:08

20180519 토


지극히 작은 죄라도 용납하지 않는 것이 성도의 마땅한 자세입니다.

성도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욕을 먹더라도, 체면이 깎이더라도, 불이익을 당할지라도 거짓과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가족에게 정직하지 않으면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 수 없고,

일터에서도 정직하지 않으면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없습니다.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말하거나 꾸며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와 피해를 주는 거짓의 폐해가 많지만,

거짓과 죄는 정직 앞에, 거룩함 앞에 무너집니다.


거룩한 삶의 첫걸음은 정직한 '죄의 고백'에서 시작됩니다.

자신의 실수와 무지,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정직의 영역에 속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허물과 죄를 숨기지 않고 정직하게 드러내 회개하는 사람들을 모두 용서하십니다.


그리스도 한 명, 한 명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정직과 거룩함을 지키려 힘쓸 때

공동체를 정화하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시15:1~2)

오늘도 주님 안에서 행복한 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