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그리스도인의 가정 (시112:1~2)

colorprom 2018. 5. 23. 19:12

20180520 일

 

지금 우리는 가정이 무너져 가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럴 때 그리스도인의 가정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하나님만을 섬기는 믿음의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믿음의 명문 가문을 이루기 위해서는 두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첫 번째, 성공의 기준을 다시 정해야 합니다.

진정한 성공은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는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살아가는 인생이 축복된 인생입니다.


두 번째, 신앙의 기준을 다시 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형식적인 종교 생활에 적당히 묻어 가는 신앙에 안주하지 말고,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수준의 신앙을 살기로 결심해야 합니다.

내가 자녀에게 남기고 싶은 것이 아닌 하나님 말씀을 남겨,

그들이 바른 믿음과 기준을 갖고 세상을 살아가게 할 때 믿음의 명문 가문으로 세워질 수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시112:1~2)


주님 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