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질서의 하나님 (고전14:33)

colorprom 2018. 5. 18. 14:38

20180515 화


여행 가이드들이 데리고 다니기 가장 힘든 사람이 바로 한국 사람이라고 합니다.

사공이 너무 많아서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기 때문입니다.

반면 일본 사람은 리더의 인도에 따라 질서를 지키며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고 합니다.


밥을 먹을 때 음식물이 입을 통하지 않고 바로 위장으로 갈 수 없듯이,

질서 속에 있을 때 모든 것이 건강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교회 질서에 철저하게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은 질서에 순응할 때 온전한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좋은 교회는 영적 질서가 잡혀 있어서 지도자에게 순종하고 각자 자신이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지도자의 질서는 성도를 기도와 격려, 감사와 사랑으로 돌보는 것이며,

성도의 질서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쓸데없이 다른 지체의 일에 간섭하지 않고 자신의 일에 매진해야 질서가 유지됩니다.


지도자와 성도의 질서가 제대로 지켜지는 교회야말로 진정 건강한 교회입니다.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라" (고전14:33)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는 한주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