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3 금
예수님을 믿고 받아들였다는 것은 심령에 하나님의 말씀이 심겼다는 뜻입니다.
아기가 자라면 성숙한 사람이 되듯이, 우리 속에 심긴 말씀 DNA는
우리가 말씀으로 인해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을 꿈꾸게 합니다.
또 그렇게 행동하기를 요구합니다.
그것이 복음입니다.
우리 안에 심긴 말씀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사람이 되어 갑니다.
이는 영적으로 아주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말씀대로 살수 있는 사람 '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 '처럼'이 결국'진짜'가 됩니다.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모든 감사함과 온유함과 순복함으로 우리 안에 심긴 말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말씀이 피가 되고 살이 되어, 우리를 조금도 부족함 없는 온전한 사람으로 빚어낼 때까지.
이는 우리 속에서 우리를 만들어 가는 하나님의 강력한 의지입니다.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로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벧전2:2)
말씀 붙들고 승리하는 복된 날되길 기도드립니다 ~
'+ 방선배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씨 뿌리는 자의 비유 (시119:18) (0) | 2018.02.25 |
---|---|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눅16:9) (0) | 2018.02.25 |
우리가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 (눅6:35) (0) | 2018.02.25 |
받고자 하는 대로 행하라 (눅6:31) (0) | 2018.02.25 |
새 포도주 (마9:17) (0) | 2018.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