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우리가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 (눅6:35)

colorprom 2018. 2. 25. 17:46

20180221 수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들이 하는 사랑 그 이상의 사랑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죄로 인해 원수가 된 우리를 하나님이 먼저 용서하시고 사랑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비로 구원받았으니, 우리도 원수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원수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어서

하나님은 그것에 대해 세상의 어떤 가치와도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보상과 영광을 약속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자기 마음 가는 대로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주님의 마음을 받아서 주님이 좋아하시면 무엇이든 하고, 주님이 좋아하시지 않으면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주님의 명령에 기쁨으로 순종해 사랑하기 시작할 때, 넘치는 주님의 사랑을 알게 됩니다.

주님의 그 사랑의 실체,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의 풍성함을 누리게 됩니다.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눅6:35)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좋은 날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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