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4 토
세상에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 참 많습니다.
청춘이 그중 하나입니다.
청춘은 그 발랄함, 유쾌함, 싱그러움 등의 특권 때문에 언제나 부러움의 대상이었지만,
요즘 청춘들은 청춘의 특권을 잘 누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 데에는 사회 구조 탓이 가장 크지만,
구조가 바뀌길 기다리는 것보다 내가 바뀌는 편이 훨씬 빠릅니다.
돈과 시간 앞에서 인간은 소비와 투자, 이 두 종류의 선택밖에 할 수 없고,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은 짧고 청춘은 더욱 그러합니다.
우리는 이 짧은 청춘을 소비할 것이냐 투자할 것이냐를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외아들마저 우리에게 투자하셨고,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을 바쳐 불의한 우리를 친구로 삼으셨습니다.
청춘이 배워야 할 것은 돈과 시간을 소비하는 방법이 아니라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시간과 돈을 쓰는 것에서 우리의 가치관과 우선 순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돈과 시간을 가지고 천국을 이 땅에서 누리고 펼쳐야 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처소로 영접하시리라" (눅16:9)
주님 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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