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9 토
게놈 프로젝트 이후 유전자에 대한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은 "암의 공포에서 해방된 신생아들이 태어났다."라는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죄의 유전 인자가 있다면,
그래서 수정란에서 이를 제거해 죄성이 없는 인간이 태어난다면 예수님의 죽음은 무의미해지겠지만,
그런 일은 없습니다.
죄는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 대표의 행위에 연합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셨을 때, 이후 세상에 존재하게 되는 모든 인류가 아담 안에 함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담과 함께 죄를 지었고, 아담과 함께 심판 아래 놓였습니다.
우리는 '한 사람' 아담 안에서 죄인이 되었고, '한 사람' 예수 안에서 의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로부터 첫 출생을 경험한 인간은 아담 안에서 '죄와 사망의 사람'으로 살지만,
예수를 믿음으로써 두 번째 출생을 경험한 인간은 주 안에서 '의와 영생의 사람'으로 살게 됩니다.
이것이 거듭남의 은혜입니다.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롬5:19)
오늘도 주님안에서 평안한 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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