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그리스도인의 삶의 태도 (롬6:13)

colorprom 2017. 9. 12. 14:40

20170912 화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에 입성하기 전까지 죄 많은 이 땅에 발 붙이고 살아야 합니다.

육신을 벗기 전까지는 여전히 타락한 인간의 본성이, 죄성이 우리 안에 존재합니다.


그래서 죄가 우리를 지배하려고 달려들 때, 우리는 힘써 죄와 싸워야 합니다.

'우리가 누구에게 순종하는가?'라는 것은 우리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보여 주며,

또한 삶의 열매는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를 보여 줍니다.

 사탄과 하나님, 죄와 의 사이에 중간 지대는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죄의 종에서 의의 종으로 신분이 바뀐 사람입니다.

눈과 입과 손과 발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대속 공로로 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께 매인 사람은

그 가치를 도저히 헤아릴 수 없는 엄청난 은혜의 선물인 영생을 거저 받았습니다.

시간과 물질과 재능을, 전인격과 삶을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그분의 은혜로 새롭게 태어난 사람이 마땅히 보여야 할 태도입니다.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롬6:13)


주님의 은혜로 새롭게 태어난 우리. 

항상 감사함으로 눈과 입과 손과 발을 조심히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는데 사용하여

시간과 물질과 재능, 전인격과 삶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게 인도하소서.


주님의 기쁨이 되시는 한 주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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