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고난 (롬5:3~4)

colorprom 2017. 9. 12. 14:29

20170907 목


하나님은 구원이라는 선물을 주셨지만, 모든 대가는 그리스도께서 치르셨습니다.

하나님 뜻을 실천할 수 없는 죄인이요, 하나님과 반대편에 선 원수를 위해 아들의 목숨을 내어 주신 사랑은

설명이 불가능한 사랑이요, 세상에서 볼 수 없는 '충격적인 사랑'입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결과,

하나님과 원수였던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그분의 은혜 안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삶의 토대로 삼은 사람은 무슨 일에든 일희일비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고난이 의미 없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고난 중에도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고난이 없다면 우리는 인내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고,

연단 곧 고난을 통과한 자의 성숙한 성품을 지닐 수 없습니다.


믿음으로 인내하며 환난을 견딜 때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할 것을 소망할 수 있습니다.

최악일 때 우리를 안아 주신 하나님,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 안에서 우리 미래는 안전합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5:3~4)


오늘도 좋은 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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