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5 화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는 것이 믿음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인간의 방법과 생각, 한계를 뛰어넘는 초월적인 분이시며,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일도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면 반드시 이뤄짐을 믿었습니다.
믿음의 근거를 하나님께, 약속의 말씀에 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것이 곧 '완성'입니다.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길을 최고의 방법으로 여기며 신뢰할 때,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의심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호의를 얻기 위해 믿음 외에 뭔가를 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의심이란 믿음에 우리의 공로를 덧붙이려는 시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담대히 서는 데 필요한 것은 믿음뿐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이미 결정된 일로 여기고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 것이 곧 믿음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참되신 분임을 인정하는 것이기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눅1:37)
올바른 믿음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인도하소서!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는 한주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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