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6 수
믿음은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부활시키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1세기 유대교에서 아브라함은 위대함과 덕의 모범이었지만,
아브라함은 위대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의롭다 여기셨습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는 원리는 아브라함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적용됩니다.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모든 죄와 저주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입니다.
자기 몸을 속죄제물로 내어 주신 그리스도의 놀라운 사랑을 받았고,
그 은혜로 천국에 들어가 영생의 복을 누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능력과 생명의 권세에 힘입어 새로운 삶을 살고
마침내 부활에 이를 것입니다.
소망이 끊어진 것 같은 순간에도 이미 모든 것을 이루신 주님을 믿으며 새롭게 일어나야 합니다.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롬4:23~24)
죄인인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에수님을 믿고
그 사랑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할 수있도록 도우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안한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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