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아담의 불순종, 예수님의 순종 (갈3:22)

colorprom 2017. 9. 12. 14:33

20170908 금


육신의 죽음은 죄에 대한 형벌이며, 이것은 영적 죽음하나님과의 분리를 상징합니다.

아담은 온 인류의 조상으로, 죄를 짓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진 채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대표입니다.

아담과 같은 삶을 온 인류가 살고 있으며,

그런 삶에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인간 대표로서 형벌을 받으셨습니다.

아담의 불순종으로 이 세상에 죄와 사망이 들어왔고,

예수님의 순종으로 죄인이었던 우리가 의인의 지위를 얻었습니다.


세상 사람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피하기 위해 미신과 우상에 의존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생명을 누리고 예수님의 영광에 참여하며 예수님과 함께 왕 노릇 합니다.


죄의 확대경이라 할 수 있는 율법이 세상에 들어오자,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심각한 죄인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절망하며 하나님을 찾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죄 용서의 은혜를 주십니다.

죄의 종노릇 하던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 곧 의의 선물을 받으면 구원에 이릅니다.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갈3:22)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죄 용서함을 받아 구원을 얻은 우리. 

날마다 감사하며 온 힘을 다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도록 이끌어주소서!


주님 손잡고 승리하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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