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5 화
저는 지난 30년간 수학 선생님이었습니다.
수학 문제를 풀 때는 먼저 '문제가 뭐냐 ?' 를 알아야 하고
다음으로는 '어떻게 풀 것인가?' 를 생각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물론 어떤 학생은 문제가 뭔지도 모르고
또 어떤 학생은 문제가 뭔지는 아는데 어떻게 풀어야 할지를 모르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그 학생들도 사칙연산은 다 할 수 있는 학생들입니다.
인생의 문제도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먼저 내 인생의 문제가 뭔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내 인생의 문제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내 인생의 문제를 어떻게 풀 수 있습니까?
우리는 주님을 통해서 내 인생의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