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9 일
오늘은 의령에 있는 정동 교회에서 27명이 주일 예배를 드리며
'질투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성경에 질투라는 말이 다섯 번 나온다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아니 확인할 일도 아닙니다.
다섯 번도 좋고 여섯 번도 좋습니다.
질투는 여자나 하는 줄 알았습니다.
질투는 부정적인 말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질투를 하시다니.
질투도 하나님이 하시니 선한 질투, 감사한 질투가 되어버리고 맙니다.
질투의 대상은 누구입니까?
질투의 대상이 될 일을 하면 안되는 줄 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