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도행전]

[23]사마리아에도 임한 성령 (행 8:4~25) (CBS)

colorprom 2017. 1. 31. 15:13

사마리아에도 임한 성령 2017년 1월 28일 토요일


사도행전 8:4~8:25           


4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5 빌립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6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9 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10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따르며 이르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11 오랫동안 그 마술에 놀았으므로 그들이 따르더니

12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그들이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13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요한을 보내매

15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17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18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20 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21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된 것도 없느니라

22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23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여 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

24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내게 임하지 않게 하소서 하니라


25 두 사도가 주의 말씀을 증언하여 말한 후 예루살렘으로 돌아갈새

사마리아인의 여러 마을에서 복음을 전파하니라



성경 길라잡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5절):

같은 팔레스타인 지역 안에 있었지만 유대인들과 사마리아인들 사이에는 굉장한 적대감이 있었다.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들을 인종적으로나 종교적으로도 잡종이라고 멸시하였고,

사마리아인들도 배타적인 유대인들을 미워하였다.

그런데 유대인인 빌립이 복음을 들고 사마리아에 간 것이다.

성령을 받는지라(17절):

당시 유대 기독교인들은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해야 할지 확신이 서지 못하던 상태였다.

그런데 사도들이 사마리아를 방문해서 성령 받기를 위해 기도했을 때 그들에게도 성령이 임하는 것을 보았다. 즉 이것은 사마리아의 신자들도 예루살렘의 신자들과 동등하다는 증거였다.


사마리아에도 임한 성령 2017년 1월 28일 토요일


스데반이 죽으면서 흩어진 예루살렘 교회 신자들은 두루 다니며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 가운데 빌립사마리아 성으로 내려가 그곳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사마리아에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대단히 파격적인 일이었는데

놀랍게도 이곳에서도 예루살렘에서 있었던 복음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예루살렘의 사도들이 사마리아로 가서

이들도 예루살렘 교회 신자들과 동일한 하나님의 백성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복음은 인종과 국경과 세대와 계층을 초월합니다.

나의 편견 때문에 복음이 제약받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시다.


복음의 말씀으르 나누는 곳에 2017년 1월 10일 화요일


사도행전 8장은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게 되는 때로부터 시작되어 일어난 극심한 핍박과 박해로 인하여

예루살렘 교회가 흩어지게 된 상황을 설명합니다.

그러나 그런 안타까움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되어 결과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증거되고 전파되어나간 과정에 대하여

증거합니다.(행8:5,14,25,26-40)


여기서 우리는 성경의 증거들에 주목하여야겠습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었는가? 그것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곧,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행8:4)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행8:5)

"하나님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행8:12) 등의 증거들이 그것입니다.


교회와 성도, 그리고 신앙생활은 시설·환경·제도·조직·신분과 지위, 유명인사나 인기프로그램에 있지 않습니다. 그런 것들이 어떠하든 사실상 상관이 없습니다.

형편이 어떠하든 "복음을 전파하고, 그리스도를 말하고, 하나님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도함"이

중요합니다.


오늘 우리는 "그 교회가 큰 교회냐? 어떤 유명한 목사님이 있느냐?

어떤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이루어지느냐? 얼마나 잘 갖추어진 시설이 있느냐?"에 주목하곤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은 무너질 것들입니다.(막13:1-2) 주변적인 것들입니다.

우리는 주변적인 것들을 바라보느라 중심, 핵심을 놓쳐서는 안 되겠습니다.

중심,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복음의 능력 (2018년 4월 26일 목요일) (행 8:1~8)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유다 땅에 하나님나라에 대한 소식이 퍼졌습니다. 복음이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 복음을 들었고 보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삶이 열리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하지만 복음의 반대편에 서서 예수님과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에게 박해를 가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울은 바로 그런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사울이 교회를 핍박하며 다닐 때, 복음 안에 있던 사람들이 점차 흩어졌습니다.

박해를 피해 흩어져 사방팔방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런데 한 번 사람들의 가슴에 스며든 복음은 흩어지지 않았습니다.

박해를 피해 흩어진 사람들이 자기가 도착한 지역에서 또다시 복음의 도구가 되어 복음을 전파하였던 것입니다. 그들이 도망쳐 도착한 곳은 새로운 복음사역의 시발점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타내셨던 표적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의 복음전파를 통하여 나타났습니다.

더러운 귀신이 물러가고 질병이 회복되었습니다. 참된 복음의 능력입니다.

복음은 사람들의 삶 속에서 나타나 해방의 역사로 실현되었습니다.


그 복음이 오늘 우리에게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우리는 복음의 능력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해로 인한 슬픔과 고통을 이겨내고

복음의 능력을 전파한 신앙의 선배들이 우리를 이 자리에 있게 하였습니다.

죽어도 끝이 아니고, 흩어져 도망쳐도 끝이 아닙니다.

복음은 그 어느 때 그 어느 곳에서든 다시 살아나고 또 다시 살아납니다.


+ 오늘도 복음의 능력 가운데 머물게 하소서. 아멘.


복음은 우리를 돌이키게 합니다 (2018년 4월 27일 금요일) (행 8:9~25)


복음은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복음의 영향력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능력있고 아름답습니다.

버림받아 절망 가득했던 사마리아도 복음의 능력 앞에서는 그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하지만 시몬과 같이 복음을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는 복음의 권능을 돈으로 구입해서 자신의 것처럼 보이게 하려 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가짜 표적, 비슷해 보이는 마술 같은 행위에 마음을 빼앗기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한 시몬에게 베드로네 은(물질, 돈)과 함께 망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행8:20)


복음은 우리를 진정 돌이키게 합니다.

은을 의지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이들도 돌이켜 회개한다면

은을 버리고 예수님의 이름에 사로잡히게 될 것입니다.

악독이 가득하고 불의에 매여있던 사람들도 회개하면 성령과 함께하는 새 인생이 됩니다.

베드로요한 그리고 빌립과 같은 제자들은 복음 안에서 새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몬과 같이 복음의 의미를 오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욱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주의 말씀을 증언하였습니다.


오늘 우리 주변에도 복음을 오해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복음을 출세와 부와 쾌락을 가져오는 ‘도깨비 방망이’ 같은 것쯤으로 여기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가짜'입니다.

그러한 이들에게 우리는 '진짜'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어쩌면 복음을 안다고 자랑하는 이들에게조차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아멘.


악마저도 선용하시는 하나님 2015년 6월 30일 화요일(행 8:2~13)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눈앞에서 사고가 일어나면 당장 흥분하거나 분노하고,

눈앞에서 어렵고 슬픈 일이 발생하면 하나님이 무엇하고 계시는가 절망합니다.

그때 잠깐 숨을 고르며 시간을 좀 보내고 나서, 되돌아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 심지어 '악'마저도 선용하셨다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스데반의 순교는 그 한 사례입니다.
스데반의 순교를 전후하여 큰 박해가 예루살렘 교회를 휩쓸었습니다.

그 일로 사도외에 모든 사람들이 다 유다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졌습니다.

박해로 인해서 예루살렘을 떠난 주의 백성들은, 그동안 기피하던 사마리아 땅에 가서 복음의 씨를뿌렸습니다. 그 전에는 지나가기도 꺼리던 그 땅에 말입니다.


스데반 집사의 순교가 기독교의 '끝'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순교를 전후하여 몰아닥친 큰 박해마저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선용하셨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삼아 이방인을 구원하셨습니다.

어려운 일, 고통스러운 일이 찾아올 때 기억합시다.

스데반 집사의 순교마저도 하나님께서는 '들어' 쓰신다는 것을….

고난의 시간에 들어섰을 때, 혹시 하나님께서 나의 고난을 어떻게 선용하실까 궁금해하면

그 순간만큼은 고난이 덜 아프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거절된 요청 2015년 7월 1일 수요일 (행 8:14~25)


오늘 본문에 나오는 '시몬'은 이스라엘에서 흔한 이름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의 시몬은 특별한 의미의 '시몬'입니다.

이 시몬 때문에 영어단어 '성직매매(Simony)'가 생겼지요.


시몬의 직업은 마술사였습니다.

마술사 시몬은 사도들이 세례를 베풀고 성령의 임재로 표적과 큰 능력을 발휘하는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마술사 시몬은 자신의 마술은 다른 사람의 눈을 속여서 만들어내는 현상임을 스스로 잘 알고 있기에

사도들의 표적을 나타내는 능력 또한 마술의 한 기법인 줄 알고, 몹시 부러워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술사 시몬은 성령을 활용하여 자신의 마술사업을 확장할 의도를 가지고

사도들에게 ‘성령을 주는’ 능력을 돈으로 사려고 접촉했습니다.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주소서."(19절)

사도들은 당연히 거절하였습니다. 시몬이 이런 요청을 한 시점은 매우 심각한 시기였습니다.

스데반 집사의 순교 이후, 사람들이 흩어져 복음이 이방 땅으로 막 전파되기 시작한 때였습니다.

그러한 와중에 마술사 시몬은 이기적인 마음으로 잘못된 요청을 한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떠한가요? 혹시 주님께 이기적인 요청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지금 한국교회가 안팎으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혹시 한국교회가 시몬처럼 이기적인 요청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아야 하겠습니다.


돈이 곧 힘인 시대 (2019년 1월 10일 목요일)


예루살렘 초대교회에 대한 큰 박해가 시작되자, 예루살렘 교회는 흩어져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일곱 집사 중 하나였던 빌립사마리성으로 내려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그곳에 빌립을 통해 귀신이 쫓겨나고 병자가 치유되는 표징이 나타났으며,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복음을 받아들이고 믿어 세례를 받은 사람 중에 시몬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본래 마술사였는데, 그가 복음을 받아들이고 세례를 받은 후에는 빌립을 항상 따라다녔습니다.(행8:13)


한편 사마리아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소식을 들은 예루살렘의 사도들이

베드로요한사마리아로 보냈습니다.

그들이 사마리아의 믿는 사람들에게 손을 얹어 기도하자 성령이 임했습니다.

그 장면을 본 시몬베드로를 찾아갑니다.

돈을 내놓으며 자신에게도 그런 권능을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때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그대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사려고 생각하였으니 그대는 그 돈과 함께 망할 것이오."(행8:20, 새번역)


'그 돈과 함께 망할 것이오'라는 베드로의 선언을,

오늘 물질만능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각별히 주의깊게 들어야 하겠습니다.

'돈=힘'인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자주 시몬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생각을 품곤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인은 성령으로 생명을 얻었으니

돈의 인도가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갈5:25)

이를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우리가 돈을 의지했던 시몬의 길을 버리고, 오직 성령의 능력을 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고난을 기회로 (2020년 1월 14일 화요일) (4~13)


주님은 승천하실 때, 제자들에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을 통해

증인이 되라사명을 주셨습니다.(행1:8)

그런데 예루살렘교회는 능동적으로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초대교회는 너무 은혜롭고 사랑이 많아서 자기들끼리 날마다 모이는 것으로 매우 행복해하였습니다.


이러한 예루살렘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터프한 사랑이 시작됩니다.

예루살렘교회박해가 시작되어

열두 사도를 제외한 거의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떠나 온 유대와 사마리아로 흩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초대교회 성도들은 자기들이 당한 고난을 복음적으로 해석합니다.

흩어진 자들은 고난 가운데서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증거하였습니다.


예루살렘교회가 만난 고난은 작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스데반 집사가 돌에 맞아 순교하였고, 야고보가 목 베임을 당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두루 다니며 복음을 증거하였습니다.

흩어졌다는 것은 수동적인 것이지만 두루 다녔다는 것은 매우 능동적인 행동입니다.

원치 않는 고난이었지만 그 고난에 신앙의 의미를 부여하며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증거하는 순종의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그들은 쫓기는 신세가 되었지만 신세를 탓하거나 하나님과 세상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이 당하는 엄청난 고난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신앙의 삶으로 승화시켰습니다.

고난을 새로운 기회로 삼아 믿음으로 행동하였습니다.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처럼 고난을 위대한 기회로 승화시킨 것입니다.


고난을 기회로 삼는 하루의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 고난을 새로운 기회로 선용하게 하시고, 선교 지향적인 가정이 되게 하소서. 아멘.


묵상질문


1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무엇을 가르치시거나 명하시나요?

5 오늘 본문과 함께 에베소서 3장 6절 말씀을 묵상해봅시다.

3 우리 교회는 오늘 말씀에 어떻게 순종할 수 있을까요?


기도


+ 오늘 묵상한 것에서 기도제목을 찾고, 한 줄 기도문을 작성하여 기도합시다.

+ 악마저도 선용하시는 하나님, 일상의 일에서 주의 뜻을 깨닫게 하소서. 아멘.

+ 주님, 언제 어디 누구 앞에서라도 어떤 처지에서라도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자로 서게 하소서. 아멘.

+ 하나님, 우리가 하늘의 뜻을 이루는 간구를 하도록 도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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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