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2 목
아내와 딸 사이로 포크레인이 왔다 갔다 하는 사진이 카톡으로 왔다.
이건 뭔가?
하나님께서 아시는 일이다.
내가 순종해야 할 일이다.
내가 감사해야 할 일이다.
순종하는 마음도 있고 감사히는 마음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짠하다.
짠한 마음은 남편이란 이름에 아빠라는 이름에 사탄이라는 놈이 슬쩍 올려 놓은 걸 게다.
짠한 것을 이기고도 남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
[colorprom 이경화](이모티콘)넵! 화이팅!!
저도 롯데 입점 어쩌고 하는거 어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실망 안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기대하고 기다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김의영] 늘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olorprom 이경화] (씨익) 저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