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경목사님

(신우회) 산 자가 되었다! / 로마 6:6~11

colorprom 2016. 6. 18. 19:53

2016년 6월 14일, 화요일, 오후 7시, 충신감리교회, 교육관 지하 1층

 

산 자가 되었다!

 

로마 6:6~11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0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꽃꽂이 꽃은 죽었는가 살았는가.

뿌리는 잘렸으나 겉모습은 멀쩡하니, 죽은 것인가 산 것인가.

죄인이 된 아담은 그 후로도 한참을 살았다.  그는 죽은 것인가 산 것인가. 

인간은 합리화의 자동판매기다.

 

디모데전서 3:5

로마서 5:12

 

사람은 영, 혼, 육의 순서로 죽는다.

죄를 짓는 그 순간, 영 (성령)은 떠난다. = 영적 죽음

아담은 영적으로 죽었다.

그리고 꽃꽂이 꽃처럼 산 것이다.  그리고 그의 끝은 사망이다.

 

고전 11:51

창 2:17

 

흙에 하나님의 영이 들어오자 즉시 사람이 되었다. (즉시 의로워지고, 풍성해진다.)

하나님의 영이 임재하신 인간(하나님의 영이 지휘부가 된 사람) = 성전 = 구원

성전이 성전되게 하는 핵심요소는 지성소이다. (뜰,     ,지성소= 육신, 혼, 영)

꽃꽂이 꽃과 같이 죽었던 너희를 살려내셨다!

 

히 13:5 임마누엘

 

하나님의 영이 없는 영혼, 인도함을 받지 못하는 영혼은 길을 모르고 달리는 것과 같다.

그 끝은 흙덩이의 삶이다.

방향이 문제이다.

 

로마 8:14

 

칭의 => 성화

태어났으니 자라서 사람이 되어야 한다.

혼의 성화 =분별력있는 성도의 삶!

 

빌1:6

빌 3:21

 

미켈란젤로는 원래 15개의 작품에 대하여 계약을 했으나

피에타를 비롯한 4점만을 완성하고, 11점은 포기했다. 

대가는 돌 속에서 작품을 보고 그것을 끄집어 내는 것이라 했다.

그러나 돌이 말을 듣지 않으면...꺼낼 수가 없다!

자아가 너무 세면 버려지는 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