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경목사님

(신우회) 세 종류의 사람 (고전 2:14~3:2)

colorprom 2016. 11. 21. 16:45

2016년 11월 15일, 화요일, 오후 7시, 충신감리교회, 교육관 지하 1층, 구자경 목사님


세 종류의 사람


고전 2:14~3:2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내가 너희를 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Where are you now? 나의 영적인 자리는 어디인가?


육에 속한 사람 - 니고데모

자연인.  거듭나지 못한 사람.  물질세계에 속한 사람. Adam의 자손, 흙

-> 회개하고 영접해야.


신령한 자 - 하나님의 영을 모신 자.  거듭난 자, 위로부터 태어난 자 -> 자유, 기쁨

-> 선 줄 알면 넘어질까 조심하라.  끊임없이 자라도록 애써라.


육신에 속한 자 - 냉담자, 장애자, 어린애 -> 아집, 무지, 게으름, 죄악-> 의존적, 분열과 논쟁

-> 회개해야



특별하게 보이는 크리스챤?! 

아니다. 그것이 정상적인 크리스챤이다. 그것이 정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