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0일, 화요일, 저녁 7시, 구자경 목사님 (신촌, 창천교회), 충신감리교회 교육관 B1
무엇을 하든지 예수 이름으로
골 3:16~17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16) => 피차, 같이 => 공동체의 능력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17)
주일아침의 종교화? 아니다. 그럴 수 없다!
聖과 俗의 구분이 있을 수 없다. 종교와 정치, 종교와 사업이 구분되어서는 안된다.
매일이, 때마다, 일마다 거룩한 일이어야 한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17) => 주님의 승인으로
이름, 제복 = 승인, 권위
교통위반을 한 커다란 트럭을 세우는 작은 덩치의 경찰을 생각해 보라.
그 경찰의 권위는 무엇인가? 어디에서 오는가?
그 경찰은 우리나라의 권위를 대표하는 자격으로 그 커다란 트럭을 세울 수 있는 것이다.
신용카드를 생각해 보자.
신용카드는 승인이 떨어져야 계산이 된다.
그러나 아무 카드나 승인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언제든, 무슨 일에든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주님이 승인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성령의 전 = 내 몸 =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는 곳
베전 4: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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