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회) 반석이신 그리스도 / 고전 10:1~4/ 충신감리교회 교육관 B1

2016년 3월 8일, 오후 7시, 구자경 목사님 (신촌, 창천교회)

 

반석이신 그리스도

 

고전 10:1~4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신실한 응답을 하는 자가 우리 그리스도인이다.

 

1) 세례 => 옛날의 나는 죽었다.  강을 건넌 나는 새로운 세계에 속한 사람이 되었다는 뜻이다.

 

세례는 순간이다. ================ 홍해는 하루만에 건넜다.

 

2) 삶 (행위)는 지난한 작업이다. ===광야생활은 40년이나 걸렸다.=> 신실한 모범이 필요하다. (모세)

 

모세는 예표, 모범이 없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있다.(무덤의 예표= 죽음을 건너신 예수님, 반석이신 예수님!)

 

-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지 말라!  애굽을 그리워한 유대인들처럼 하지 말라!

- 착한 사마리아인처럼 살아라!  아는 것을 행하기로 결단하고 그렇게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