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의영묵상일기
2016 02 15 월
나는 네 시 몇 분에 잠이 깨고,아내는 네 시 몇 분에 잠자리에 든다.오늘 아침은...
아내가 아침을 준비할 거다.아침을 준비할 줄 모르는 딱한 나다.
아내는 오늘 하루 피곤할 거고,난 오늘 하루 미안할 거다.
그런 생각으로 다시 눕는다.